BRAND STORY



우리는 컬처덱을 만드는 애프터모멘트입니다.

조직의 원칙과 방향을 글로 적어 선언하죠.

이런 일을 하는 곳은, 굉장히 드물어요.


누구나 적을 수 있다고요? 맞아요. 

하지만 제대로 짓기는 어렵죠.

글을 보고 끄덕일 수 있어야 하고

손을 움직이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우린 그런 일을 해냅니다. 


그건 그렇고, 브랜드 스토리니까

우리 얘길 좀 해볼게요.


보자, 그러니까 벌써 9년이 되었네요.

처음엔 사업 계획서를 정리해주다가,

소개서 제작과 브랜딩 작업을 오래 했었어요.

그러다 IR을 만들면서 투자와 피칭을 

열심히 파고 들었죠. 당연한 순서가 됐던 걸까요

결국 가장 깊은 곳, 컬처덱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꾸준히 글을 썼던 것 같아요.

9권의 책을 냈고, 23,000명의 구독자가 모였어요.

누적 600만 뷰의 콘텐츠들을 만들어냈고요. 

덕분에 세바시에도 출연했고, TV 드라마도 찍었고, 

상도 받았네요. 하지만 그건 이벤트일 뿐,

저희가 하는 일은 '회사의 언어'를 만드는 일이죠.


회사에서 태어난 문서의 목적은 뚜렷해요.
생존이죠. 

영업, 투자, 계획, 피칭 채용, 효율, 문화까지 

일상은 매일 조금씩 무너지고, 세워집니다. 

기쁨에 눈물 흘린 하루가 있었겠죠. 
이내, 의외의 벽에 머리를 찧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회사에는 수십, 수 백 명의 넘실대는 일상이 
어지러이 섞입니다.


그간 600곳이 넘는 회사를 만났었고, 

함께 맥주도 마시고, 한숨도 쉬고, 뜨겁게 토론도 했어요.
속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원팀이 됐죠.


수 년 간, 수 백 개의 뒤섞인 이야기를 들으며

비밀 하나를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 
글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그리고 마음이 손발을 움직일 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를 거에요. 

그냥 유려한 글을 쓰려고 했으면 AI를 써도 돼요.


하하

하지만, 이건 마음에 가닿는 일.

그것을 뛰게 하는 일이잖아요.

사업의 시작부터 투자, 영업, 문화까지

모든 텍스트를 써야만 알 수 있는 

비밀이거든요. 


컬처덱을 만들기 위해,

아니, 회사 안의 모든 문서에

들어가야 할 가장 미묘하고 중요한 한 가지, 



만나서 알려드릴게요 :)


BRAND STORY


우리는 컬처덱을 만드는 애프터모멘트입니다.

조직의 원칙과 방향을 글로 적어 선언하죠.

이런 일을 하는 곳은, 굉장히 드물어요.


누구나 적을 수 있다고요? 맞아요. 

하지만 제대로 짓기는 어렵죠.

글을 보고 끄덕일 수 있어야 하고

손을 움직이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우린 그런 일을 해냅니다.




그건 그렇고, 브랜드 스토리니까

우리 얘길 좀 해볼게요.


보자, 그러니까 벌써 9년이 되었네요.

처음엔 사업 계획서를 정리해주다가,

소개서 제작과 브랜딩 작업을 오래 했었어요.

그러다 IR을 만들면서 투자와 피칭을 

열심히 파고 들었죠. 당연한 순서가 됐던 걸까요

결국 가장 깊은 곳, 컬처덱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꾸준히 글을 썼던 것 같아요.

9권의 책을 냈고, 23,000명 구독자가 모였죠.

누적 600만 뷰의 콘텐츠들을 만들어냈고요. 

세바시에 출연했고, TV 드라마도 찍었고, 

상도 받았네요. 하지만 그건 이벤트일 뿐,

저희가 하는 일은 '회사의 언어'를 만드는 일이죠.



회사에서 태어난 문서의 목적은 뚜렷해요.

바로 생존이죠.


영업, 투자, 계획, 피칭 채용, 효율, 문화까지 

일상은 매일 조금씩 무너지고, 세워집니다. 

기쁨에 눈물 흘린 하루가 있었겠죠. 

의외의 벽에 머리를 찧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회사에는 수십, 수 백 명의 넘실대는 일상이 

어지러이 섞입니다.


그간 600곳이 넘는 회사를 만났었고, 

함께 맥주도 마시고, 한숨도 쉬고, 

뜨겁게 토론도 했어요.

속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원팀이 됐죠.


수 년 간, 수 백 개의 뒤섞인 이야기를 들으며

비밀 하나를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 

글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그리고 마음이 손발을 움직일 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를 거에요. 

그냥 유려한 글을 쓰려고 했으면 AI를 써도 돼요.


하지만, 이건 마음에 가닿는 일.

그것을 뛰게 하는 일이잖아요.

사업의 시작부터 투자, 영업, 문화까지

모든 텍스트를 써야만 알 수 있는 

비밀이거든요. 


컬처덱을 만들기 위해,

아니, 회사 안의 모든 문서에

들어가야 할 가장 미묘하고 중요한 한 가지, 



만나서 알려드릴게요 :)